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에서는 혹서기가 도래되어 폭염이 향후 1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질병예방 대책을 마련하였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원관리, 공영주차장 관리 및 도로시설물 관리등 200여명의 직원 중 대다수가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어 혹서기 기간중 더위에 직접 노출되어 일사병 및 열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였다,
지난 7월 24일 식염포도당 260여병을 구입하여 배포하였으며, 차양모자, 기능성 근무복, 생수 및 쿨 토시 등을 구입하여 지급하였다. 또한 기상상황별 근무요령을 수립하였으며, 기상상활별 근무요령은 혹서기 일반 근무요령과 폭염특보 발령 시 근무요령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근무지를 벗어나 휴식공간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질병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혹서기 질병예방 대책은 직원들의 혹서기 질병예방에 기여하여, 미추홀구 구민이 이용하는 생활편의 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여 주민의 생활편의 제공으로 이어져 미추홀구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