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1월부터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내 노인여가시설 158 개소에 위탁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겨울철 난방기 가동에 따른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로 인하여 국내·외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노인여가시설(경로당)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난방기 사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며,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실내 일산화탄소 (CO)오염도측정, 보일러의 실내·외부 환기상태, 배기통 연결부의 기밀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경미한 보수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각 보수를 실시 할 예정임.
또한 올바른 난방기 사용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혹시라도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의 선도자 역할에 충실 할 예정이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김청원 이사장은 “ 사회적 약자인 노인여가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넘어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 전반에 대해 계절별 시설의 특성에 맞는 관리상태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에 힘쓰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될 것 ”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