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은 지난 7월 27일 중복을 맞이하여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주민편의시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위해 시원한 홍삼 음료를 전달하였다.
이번 더위는 낮 최고 기온이 35.2도를 기록하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미추홀구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며 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홍삼 음료를 전달하였다.
이번 점검 및 시설관리원 치하를 통해 무더위속에서도 구민이 편안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상태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